캠퍼밴을 인수한 뒤 장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캠퍼밴 여행을 시작하면 차량을 인수한 뒤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준비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캠퍼밴을 받기 전에 장을 보기보다 차량을 먼저 인수한 뒤 장을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차량마다 냉장고와 냉동공간, 수납장의 크기가 다르고 냄비, 프라이팬, 접시와 식기류 등 이미 준비되어 있는 물품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 내부를 먼저 확인하면 필요 없는 물건을 중복해서 구입하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2~3일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행이 1주일이나 2주일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전체 여행 기간에 필요한 식재료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캠퍼밴의 냉장고와 수납공간은 일반 가정보다 작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음식을 구입하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2~3일 동안 사용할 아침 식사, 간단한 저녁 식사, 음료와 간식 정도부터 준비해 보세요.
여행하면서 주요 도시와 마을을 지날 때 필요한 만큼 추가로 장을 보는 방식이 캠퍼밴 여행에는 가장 편리합니다.
뉴질랜드에는 이런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대형 슈퍼마켓은 PAK’nSAVE, Woolworths, New World입니다.
PAK’nSAVE는 규모가 큰 매장이 많아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한 번에 준비하기 좋습니다.
Woolworths와 New World에서도 신선식품, 육류, 유제품, 냉장·냉동식품, 음료와 기본 생활용품을 대부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도시나 지역에서는 FreshChoice, Four Square와 같은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점을 만나기도 합니다.
특정 슈퍼마켓을 일부러 찾아 멀리 이동하기보다는 현재 위치와 다음 목적지 사이에 있는 이용하기 편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보다 여행 동선이 더 중요합니다
슈퍼마켓마다 가격이나 할인상품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캠퍼밴 여행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매장을 찾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여행 동선에 있는 마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특히 처음 차량을 인수한 날에는 좌측통행과 캠퍼밴의 크기에 적응해야 하므로 여러 마트를 비교하며 도심을 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고 여유 있게 여행을 시작하세요.
한국 식재료가 필요하면 한국식품점을 이용하세요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는 한국 식재료를 판매하는 한국식품점이 있습니다.
쌀, 라면,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참기름과 냉동식품처럼 익숙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 기간 전체의 한국식품을 한꺼번에 준비하기보다 실제로 자주 사용할 기본 식재료 위주로 적당량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별 가이드에서는 한국식품점이 있는 경우 매장 이름과 지역 정도를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아시안마트도 유용합니다
한국식품점이 없는 지역이라도 아시안마트에서 쌀, 면류, 두부, 소스와 각종 아시아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주요 도시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시안마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장보기 안내에서는 여행자가 이용하기 쉬운 타운 또는 도심 주변의 아시안 식품점이 있다면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꼭 한국식품점과 아시안마트를 모두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슈퍼마켓에서 기본 장보기를 하고 필요한 한국·아시아 식재료가 있을 때만 추가로 이용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준비하세요
캠퍼밴 주방은 집보다 조리공간이 작습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요리를 계획하기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식재료가 편리합니다.
아침에는 빵, 달걀, 우유, 시리얼과 과일처럼 준비가 쉬운 음식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고기와 채소, 파스타, 쌀이나 면류처럼 한두 개의 조리도구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커피나 차, 생수와 이동 중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있으면 편리합니다.
냉장식품은 차량 공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차량에 따라 냉장고 크기가 크게 다릅니다.
특히 소형 캠퍼밴에서는 냉장공간과 냉동공간이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육류와 음료, 냉동식품을 많이 구입하기 전에 차량 냉장고 안쪽을 먼저 확인하세요.
냉장고를 꽉 채우기보다 여행하면서 필요한 만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용품도 차량에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여행 중에는 쓰레기봉투, 키친타월, 주방세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 등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하지만 차량이나 예약 상품에 따라 일부 물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수납장을 먼저 확인한 뒤 없는 물품만 추가로 구입하세요.
소금, 후추, 식용유와 같은 기본 조미료도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하면 좋습니다.
작은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미리 준비하세요
뉴질랜드의 모든 관광지에 큰 슈퍼마켓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테카포, 마운트쿡, 일부 웨스트코스트 지역처럼 작은 타운이나 자연지역에서는 장보기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출발 전에 다음으로 큰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때까지 필요한 음식과 물을 조금 더 준비하세요.
지역별 가이드에서는 이런 경우
이 지역에 들어오기 전에 장보기를 권장합니다.
처럼 별도로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캠퍼밴으로 마트를 이용할 때 주차도 확인하세요
캠퍼밴은 일반 승용차보다 길고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마트에서는 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찾기보다 차량을 편하게 세우고 나올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하세요.
실내나 지붕이 있는 주차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높이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높이가 확실하지 않다면 무리해서 진입하지 마세요.
장보기가 끝나면 바로 정리하세요
구입한 물건을 쇼핑백에 넣은 채 차량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두고 출발하지 마세요.
냉장식품은 먼저 냉장고에 넣고, 병이나 무거운 식료품은 운전 중 움직이지 않도록 수납공간에 보관하세요.
마지막으로 냉장고와 수납장 문이 모두 닫혀 있는지 확인한 뒤 출발하면 됩니다.
지역별 장보기 안내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제 각 지역 페이지에서는 긴 설명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슈퍼마켓 종류, 한국식품점, 아시안마트,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에 알아둘 장보기 팁만 간단하게 안내합니다.
특정 대형마트 지점을 추천하기보다는 현재 위치와 여행 방향에 맞춰 가장 편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장보기 전에 확인하세요
냉장고와 수납공간, 차량에 이미 준비된 주방용품을 먼저 확인하세요.
처음부터 여행 전체 기간의 음식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슈퍼마켓을 찾아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식품은 필요한 만큼 준비하세요 쌀, 라면, 김치와 기본 양념 등 자주 사용하는 것부터 준비하세요.
작은 지역으로 이동한다면 다음 장보기 장소까지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세요.
냉장·냉동식품을 많이 구입하기 전에 보관공간을 확인하세요.
차량의 높이와 크기를 고려해 주차하기 편한 곳을 이용하세요.
식료품을 수납하고 냉장고와 수납장 문을 확인한 뒤 출발하세요.
